우리의 영 유아들은 어른과는 다르게 두뇌발달이 됩니다.
엄마!
나에게는 七(일곱 칠) 보다 象(코끼리 상)이 쉽게 기억 되요!
象은 코끼리 모양에서 나온 문자이자 구체적인 대상이 있기 때문이고
七은 숫자라는 논리적 개념이라서 어려운 것입니다.
어린 영 유아들은 문자를 시각화하여 그림으로 받아들입니다.
좌뇌보다 우뇌가 더 발달하는 0~5살 시기에는 사물이나 대상을 사진 찍듯이
기억 한다고 합니다.
상형문자는 영 유아들에게 복잡한 그림처럼 보이기 때문에 사물을 연상하며
두뇌발달(특히 우뇌)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영 유아들의 창의력과 두뇌발달을 위한 책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영 유아들은 그림책을 보는 것 만으로도 두뇌가 자극되어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향후 숫자몬 지구 탐험 시리즈로 나올 예정입니다.
참조 : 한자가 내아이를 천재로 만든다(이시이 이사오)
한자교육 효과의 뇌과학적 실증(조장희 의학박사)
송 현호 : 대학에서는 화학을 전공하였고 한자에 관심을 가져 그림한자 기획과 글을 담당
신 봉현 (그림작가) : 대학은 건축,인테리어 전공이고 홍익대학교 공간디자인 석사 / 미국거주